소셜 NFT 플랫폼 Zora, 토큰 에어드롭 후 비난과 논란에 직면
소셜 NFT 플랫폼 Zora가 자신들의 콘텐츠를 수익화하기 위한 에어드롭 이후 비난과 논란의 물결에 휘말리고 있다.
일주일 전 AML 서비스 제공자인 BitOK의 관계자에 따르면, 거래소 Coinbase는 새로운 트렌드인 “Coin everything”을 소개했으며, 이는 생태계 Base에 의해 빠르게 채택되었다. 이와 함께 토큰 ZORA는 L2 솔루션의 공식 계정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며칠 후, 소셜 플랫폼 팀은 토큰 배포를 확인했다. Base는 다시 한 번 지지를 보였으나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공식 발표 없이 ZORA 토큰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 사실은 비난을 촉발했다.
BitOK는 Zora 팀이 거의 모든 에어드롭을 자신의 지갑으로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지갑 중 일부는 거래소 Bybit 및 KuCoin과 연관되어 있어 에어드롭 과정에서 부패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1억 개 이상의 ZORA 토큰이 있는 주소가 발견되었다.
“100% 그들은 일부 토큰을 자신들이 차지했으며, 분명히 발표 전에 판매했다… 현재 시장은 에어드롭과 밈 코인의 단계에 있으며, 이로 인해 빠른 이익을 얻으려는 사기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BitOK는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