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한국은행, 원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발행 논의 중

한국은행, 원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발행 논의 중

2025년 6월 23일, 한국은행 총재 이창연은 국가의 주요 은행장들과 함께 한국 원화로 보장된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에 대한 비공식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서울 중앙은행 본부에서 저녁 만찬 형식으로 진행되며, 디지털 자산의 법적 규제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창연 총재 외에도 통화 정책 및 금융 시장 발전을 담당하는 부총재 박정우가 참석할 예정이다. 논의의 주요 주제는 원화에 연계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유통을 위한 잠재적 규제 기반의 개발과 이러한 자산이 경제에 미치는 위험 평가가 될 것이다.

규제 기관은 이러한 자산의 발행 권리를 면허가 있는 은행 구조에만 제한할 가능성을 검토하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비은행 기관의 참여가 금융 안정성과 결제 시스템을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5월 중순 이창연 총재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및 IBK기업은행 등 한국의 6대 주요 금융기관의 리더들과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 회담은 금융 시스템의 디지털화 분야에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간의 협력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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