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로빈후드 크립토의 최고 경영자: 토큰화는 투자 접근성을 간소화할 수 있다

로빈후드 크립토의 최고 경영자: 토큰화는 투자 접근성을 간소화할 수 있다

이오한 케르브라트, 로빈후드 크립토 수석 부사장

이오한 케르브라트 (Johann Kerbrat), 로빈후드 크립토의 수석 부사장 및 관리자는 컨퍼런스 Consensus 2025에서 자산의 토큰화 기술이 금융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이는 일반 소매 투자자들이 이전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시장의 세그먼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오늘날 부동산이나 비상장 증권과 같은 실물 자산은 미국 인구의 10%에게만 접근 가능하다”고 그는 언급했다.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 또한 특정 재정 요건을 충족하는 인증된 투자자에게만 제한된다.

케르브라트는 예를 들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뉴욕에서 아파트를 구매할 여유가 있는지를 들었다. 그러나 이 자산을 나눌 수 있는 디지털 토큰으로 상상한다면, 진입 장벽이 급격히 낮아진다. 이는 자산의 일부를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더욱이, 소유권 이전 절차 자체도 블록체인 덕분에 더 간단하고, 빠르며, 저렴해진다.

또한 이오한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자신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그의 예측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의 발전은 계속될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새로운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100개 이상의 새로운 안정화된 암호화폐가 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 추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것이다. “우리는 특정 지역 및 시장에 맞춰 조정된 훨씬 더 많은 전문 해결책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케르브라트는 확신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싱가포르로의 국제 송금을 위해 현지 통화에 연동되거나 특정 거래 쌍에 맞춰 설계된 별도의 스테이블코인이 사용될 수 있다. “우리는 보편적인 스테이블코인에서 각 생태계가 자체적인 안정적인 통화를 갖는 플랫폼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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