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프링필드 주민, 이슬람국가에 재정 지원으로 30년 4개월 실형 선고
미국 스프링필드에 거주하는 모하메드 아자루딘 치파가 해외 테러 단체인 ‘이라크와 레반트 이슬람국가'(ISIS)에 재정 지원을 제공한 혐의로 30년 4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이 단체는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금지되어 있다.
법원에 따르면 치파는 2019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ISIS와 연관된 여성들에게 18만 5천 달러 이상을 암호화폐로 모금하여 송금하였다. 이 자금은 다음과 같은